칠레 기갑부대 반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산티아고(칠레) 29일 AP급전합동】「칠레」제1 및 제2기갑부대의 약1백명 장병이 29일 아침 「탱크」4대의 지원을 받아 반란을 일으켜 「마르크스」주의자 「살바도르·아옌데」대통령 관저를 석권하려했다가 즉각 출동한 정부군 및 경찰대에 의해 분쇄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