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대책 수립 전국 부지사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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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제기획원은 21일 하오 전국 부지사(서울·부산은 부시장) 회의를 열고 지방장관 책임아래 올해 연료대책을 수립, 집행토록 지시했다.
태완선 경제기획원장관은 이날 올해 들어 5월말까지 민수용탄의 소비가 작년동기보다 13%증가되고 특히 지방의 경우는 36%나 늘어나고 있는 사실을 지적, 연료대책을 미리 마련해서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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