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권총 김달협 우승 5백36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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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봉황기> 사격 이틀 째
자유권총의「베터랑」인 육군의 김달협은 20일 태능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봉황기쟁탈 제3회 전국사격대회 이틀 쌔 개인전 자유권총에서 5백36점으로 우승했으며 해병대의 고민준은 5백34점으로 2위, 역시 해병대의 김경무는 5백30점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그리고 시·도 대항 공기총에서는 신인인 서울의 권정근이 3백67점으로 노장충남 남상완, 서울 김학송 등을 제치고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러닝·보어」에서는 김인배(일반)가 2백66점으로 우승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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