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크서 부서장에 처녀총경 렌줄로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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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혼 여 경관 「미토리그·렌줄로」총경(39)이 「뉴요크」시 제13구 경찰서 부서장에 임명되어 1백75명의 남자경찰관을 지휘 통솔하게 되었다.
남자만을 받던 경찰간부훈련「코스」인 FBI전문학교를 여성으로는 처음 입학, 수료하여 화제를 모았던 「렌줄로」총경은 앞으로 서장의 비번 때나 휴가 때 이 구역을 통솔하게 된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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