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옳 공사금 횡령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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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주지검은 남제주군 표선면장 강위규씨(50)를 공금힁령혐의로 5일 구속했다.
강씨는 지난해 9월부터 각종 새마을사업을 하며 공사금액을 20%쯤 허위로 더든 것처럼 꾸며 50여만원을 가로채어 유흥비로 쓴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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