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트, 전처에 패소 딸 얼굴마저도 못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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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명우「캐리·그란트」(69)(사진)는 전처 「다이언·캐논」양(35)과의 사이에서 낳은 유일한 혈육인 「제니퍼」양(7)이 보고 싶어 그녀의 「말리브」해안 저택 세집 건너에 집을 마련, 딸의 노는 모습을 보아 왔는데 「캐논」양이 이를 금지하는 소송에서 이기는 통에 보는 권리조차 빼앗겼다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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