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에 비화돼도 진상 끝까지 캘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21일UPI동양】「워터게이트」사건담당 특별검사로 임명된 「아치볼드·콕스」씨는 21일 사건수사 결과가 「닉슨」대통령에게까지 확대되더라도 끝까지 중립을 유지, 진상을 추적하겠다고 말했다. 「콕스」검사는 이날 상원증언에서 『결과가 어디까지로 비화하든 진상을 끝까지 캐내겠느냐』는 「로버트·버드」의원(민·웨스트버지니아주)의 질문에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