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s] 62㎍/㎥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354호 31면

서울시가 21일 오전 8시 발표한 초미세먼지 농도. 10시엔 69㎍/㎥까지 올라갔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하며 “노약자 및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땐 황사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비단계 발령은 이번 달에만 세 번째다. 초미세먼지는 입자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인 오염물질로, 폐 안까지 침투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