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여비서를 좋아했다|「루스벨트」아들이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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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프랭클린·루스벨트」전미국대통령은 재직당시 자신의 여비서였던 「마거리드·리핸드」양, 부인「엘리노」여사의 여비서 「루시·페이지·머서」양과 깊은 관계를 가졌다고 그의 아들「엘리어트·루스벨트」씨가 공개했다.
「레이디즈·홈·저널」지는 최근호에서 곧 출판될 예정인 「엘리어트·루스벨트」씨의 한저서일부를 발췌, 「루스벨트」대통령과 부인「엘리노」여사는 지난1916 막내아들 「존」이 출생한 이후 「엘리노」여사의 임신공포및 피임도구 사용거부로 사실상의 부부관계를 끝냈었다고 전하면서 「루스벨트」대통령과 여비서들 사이의 깊은 관계를 공개했다. 【뉴요크AP동화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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