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딸기 가공. 냉장김치 등, 7개 새 사업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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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어촌개발공사는 총 1백 33억원을 들여 밤 가공·김장김치 수출 등 7개 신규사업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24일 농개공이 마련한 『신규사업 개발계획』에 의하면 올해부터 77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밤 가공 ▲아스파라거스 ▲딸기가공 ▲표고생산 ▲냉장김치 ▲맥짚「펄프」제조 ▲견직물 가공 수출 등 7개 신규사업을 개발하여 목표연도에 가서는 수출 4천 2백만 불, 수입대체 5백만 불의 사업효과를 거두도록 돼 있다.
농개공은 이 사업추진을 위해 IBRD, 일본 및 서독으로부터 차관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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