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기자 천백65위에 북경 설 맞이 마라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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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북경 로이터합동】「캐나다」의「토론토·글로브·앤드·베일」지 북경 특파원「존·번즈」기자 (28)는 북경시가 새해 맞이 축하 행사의 하나로 실시하는 화려한 북경시 일주 「마라톤」대회에 1천5백명의 중공 선수들과 함께 출전하여 1천1백65위로「골·인」.
천안문 광장에서 출발하여 자금성 당 주석 모택동의 저택인 중남해 등을 지나 다시 천안문 광장으로 돌아오는 9km의 거리를 가슴에「캐나다」국기를 단「번즈」선수는 역주하여 결승점에「골·인」,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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