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라멩고를 향한 열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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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플라멩고 아카데미에서 일본 학생 마이카 쿠보(24)가 춤 동작을 연습하고 있다. 마이카 쿠보는 일본에 있는 대학에서 언어를 공부하며 스페인 남부 전통 음악과 춤에 관심갖기 시작했다. 플라멩고에 대한 열정은 그녀를 스페인으로 이끌었다. 1년 넘게 스페인에 거주하며 플라멩고 수업을 듣고 있는 마이카 쿠보는 “플라멩고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마이카 쿠보가 산헤로니모 수도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두 히달고(27), 리암 호워스(25)와 공연하고 있다. 자신이 일하는 예식장에서 기모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들은 지난 9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촬영됐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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