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6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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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3일 상오부터 24일 상오 사이에 서울시내에서 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상오11시22분 종로구 예지동 185 보명당 금은시계방에서 기름이 난로에 인화되어 불이나 50만원의 피해를 냈다.
▲23일 낮 12시22분 서대문구 황저동 46의 653 주택에서 전기누전으로 불이나 3만원 피해.
▲23일 하오1시53분 영등포구 영등포1가동 618 주택에서 전기누전으로 불이나 5만5천원 피해.
▲23일 하오2시7분 서대문구 돈암동 332의11 삼협기업사에서 난로과열로 불이나 3만원 피해.
▲23일 하오3시12분 동대문구 용두1동 무허가 하숙집에서 불이나 13만원 피해.
▲23일 하오4시∼24일 상오6시 서대문구대신고교 앞, 동대문구 창신동 600의24, 성동구 금호동 500의 16에서 불이 났으나 피해는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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