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책 신청서 l2일까지 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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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주 통일당 (가칭)은 9일 하오 창당 준비 위원회 (위원장 양일동) 결성을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 신고했다.
발기인은 양씨 등 33명으로 대회 당시 선정됐던 36명의 발기인중 이형우 이용희 이원범씨는 발기 서명을 취소했다.
한편 양일동 윤제술 서민호 정봉암씨로 구성된 창당 전권 4인위는 9일 하오 모임을 갖고 10일부터 12일까지 지구당 조직책 신청서를 접수받고 15일까지 우선 73개구 중 40개 지구 조직책을 선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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