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소년들에 선물|청량리경찰서 직원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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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청량리경찰서장은 지난 1일 하오 5시쯤 중앙일보사 청운회 청량리지소를 찾아 신문가판 소년 50여명을 위로 격려하면서 떡국을 비롯한 사과·양말·잠바·장갑 등 많은 선물을 전했다.
이 선물은 청량리경찰서 소년계와 청량리역파 직원들이 주동이 되어 모은 성금 5만여원으로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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