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TV 연속극 『생명』에 신인 고강일군 첫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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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의 9시15분 매일 연속극 『생명』에 청룡상 신인상 수상 신인 고강일군이 첫선을 보이고 있다. 고군은 영화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에서 차중락 역을 맡아 청룡상 신인상을 수상한 유망주로 TBC-TV 「탤런트」 노주현과 비슷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지난 8월 TBC-TV가 8월의 신인으로 「스카우트」한 이래 3개월간의 본격 연기 수업을 마치고 이번 『생명』에서 일약 「타이틀·롤」 김민자의 상대역인 미술 학도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고군의 좋은 연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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