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구 합동 단속반은 지난 7일 밀주 제조업자 김사당(33·제주시 일도 2동 1012)등 3명을 밀주 제조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단속반에 의하면 김은 작년 11월부터 주점「골목 선술집 을 경영하면서 그의 처 임춘자(32) 접대부 이순자(21)와 함께 감주에 썩은 쌀을 섞어 탁주를 만들어 1말에 1천 5백원씩 받고 12개월 동안 3백 60여말(싯가 45만원 상당)은 밀도, 판매 해 왔다는 것.
제주지구 합동 단속반은 지난 7일 밀주 제조업자 김사당(33·제주시 일도 2동 1012)등 3명을 밀주 제조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단속반에 의하면 김은 작년 11월부터 주점「골목 선술집 을 경영하면서 그의 처 임춘자(32) 접대부 이순자(21)와 함께 감주에 썩은 쌀을 섞어 탁주를 만들어 1말에 1천 5백원씩 받고 12개월 동안 3백 60여말(싯가 45만원 상당)은 밀도, 판매 해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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