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 귀국독창회 16일 국립극장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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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메조·소프라노」신영자 귀국독창회가 16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63년 이대음대 재학 중 도미한 신 양은 66년「줄리어드」음대를 졸업한 후 일본「후지하라」「오페라」단의 단원으로 활약,「오페라」『나비부인』『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등에 출연했고「도오꾜」에서 독창회를 가진 바도 있다.
이날「레퍼터리」는「베르디」의『돈·카들로』중에서『오·돈·파탈레』를비롯,「바흐」「브람스」「R·슈트라우스」「팔라」「닌」등의 20곡. 반주는 일본인「피아니스트」「아끼·교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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