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들의 보금자리 무궁화「아파트」 입주완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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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치안국은 22일 상오 무주택경찰관들의 후생복지대책으로 지난 1월4일 서대문구 역촌동에 착공한 무궁화 「아파트」 1호를 준공, 입주식을 가졌다.
총 공사비 1억여원을 들여 건립한 지하1층, 지상6층(연건평 1천3백75평)의 무궁화 아파트에는 무주택 유공 및 모범경찰관 72가구가 입주한다.
가구 당 평수는 16·6평, 구조는 방 2개 거실 1개, 주방 1개 수세식 화장실 및 욕탕 1개를 갖추었다.
김현옥 내무부장관은 입주하는 모범경찰관들에게 가구 당 기념선물로 반상기1「세트」, 정석모 치안국장은 식기 1「세트」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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