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밍·걸 오경숙양-오륜 청년마을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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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청소년 「캠프」에 참가, 「차밍·걸」로 뽑힌 한국의 오경숙양이 「올림픽」청년마을의 첫 손님으로 도착했다. 오양을 맞는 환영 식에서 「힐데가트·크로나비테」「뮌헨」시장부인은 기념품을 주고 한 자전거제작회사는 자전거1대를 기증했다.
오 양은 축하인사를 함과 동시 이 자전거를 한국단원에 기증했다. 이「올림픽」청소년 「캠프」에는 세계각처에서 초청된 2만2천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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