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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여대생들 백명 1일 여군 입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여름 방학을 이용, 모국을 방문 중인 재일교포 대학생 박선기양(20·북해도대 재학) 등 1백 명이 14일 상오 9시 여군 훈련소에 1일 입소했다.
이들은 군복을 입은 여군들의 태권도 시범을 관람한 후 여군 교관의 구령에 따라 총검술·제식훈련·화생방 교육을 비롯한 구급법 등 군사 훈련을 받고 조국의 대공방위 의식을 새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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