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심의특위 39명 인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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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8·3긴급명령을 심사하기 위한 국회특별위원회는 14일 첫 회의를 열고 공화당의 김창근 의원(재무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한다.
여야는 12일 특위 위원 인선을 끝내 그 명단을 제출했다.
특위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 19일까지 태완선 부총리 등 경제 장관들을 출석시켜 대정부 질문을 벌인다.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화(22명) 김창근 이우현 김유탁 강재구 김영병 엄기표 정판국(재무위) 김상영 강병규 이윤학(경과위) 최세경 김병윤 오중렬 유기정(상공위) 권오병 홍승만(법사위) 김세배(내무위) 장덕진(외무위) 이도선(문공위) 김재춘 홍병철(농림위) 최재구(건설위)
▲신민(17명) 이중재 김현기 진의종 홍영기 김용성 김경인 강필선 노승환(재무위) 정운갑 정헌주 유옥우 박한상 한병채(경과위) 김원만 황낙주 최형우(상공위) 이택돈(법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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