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체육 교류 확대|한·토 문화 협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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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토 문화 협정이 4일 상오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박찬협 주토 대사와 「이스마엘·에레스」「터키」 외무 차관간에 서명, 체결됐다.
이 협정은 출판물 및 예술 작품의 교환, 교수·학생의 교환, 기자·예술가 및 체육 단체의 상호 방문을 통해 문화 교류를 중진하고 타방 당사국의 문화 기관의 설치를 촉진하고 대학에 상대국의 문화·역사에 관한 과정을 설치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 협정에 따라 우리 나라 민속 예술단이 가까운 시일 안에 「터키」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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