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 죽어야 마땅|강본 아버지 또 속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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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웅본 (일본) AFP합동】로드 공항 학살 사건의 범인으로 「이스라엘」 군재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오까모도·고죠」 (강본공삼)의 아버지 「오까모도·야스오」 (62)씨는 아들의 종신 징역형 소식을 듣고 『그녀석이 사형을 면한 것이 반갑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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