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케네디 2세 구금 마리화나 먹고 추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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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보고타 17일 AFP합동】고「로버트·케네디」 미국상원의원의 장남인 「로버트·케네디」2세(17)가 「마리화나」취해 성당「오르간」으로 「팝·뮤직」을 연주한 혐의로 경찰서에 억류되었다고 「콜롬비아」방송이 16일 보도했다.
그러나 관변 소식통들은 「마리화나」 소지혐의 및 종교의식방해죄로 체포된 것은 「마이콜·퍼킨즈」라는 그의 친구이며 「케네디」2세는 그의 석방을 요청하기 위해 경찰서에 갔으며 나중에 함께 경찰서를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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