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인니 합작 인니에 비누공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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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미·인도네시아 3국 합작비누공장이 인도네시아에 세워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동산유지와 미국의 다이얼비누가 각각 30%씩 출자하고 인니의 키미아사가 40%를 출자, 1백20만 달러 규모의 비누공장 설립을 위한 원칙에 합의하여 인니 정부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7월 하순께 정식 계약서가 서명 될 예정인 것으로 상공부에서 밝혀졌다.
화장비누의 수출실적은 5월말 현재 16만9천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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