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중공 대사급 제3국서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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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박동양특파원】새 정권 최대의 외교 과제인 일·중공 문제에 대해 전중자민당 새총재가 5일의 기자회견에서『시기가 성숙했다』고 표명한 것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소식통은 일·중공 국교정상화에 대한 일본측의 의사가 제3국에서의 대사회담을 통해 최근 중공측에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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