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김장, "저 많은 배추를 다?" 김치 인증샷…친언니도 연예인?

‘이다희 김장’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이다희 김장’.

배우 이다희가 직접 김장에 나섰다. 이다희는 절인 배추가 쌓여있는 모습, 양념 버무리기, ‘다희 김치’라고 적어 땅에 뭍는 모습까지 김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서 할머니댁으로 언니랑 고고. 일 년에 한 번 집안의 대행사 김장을 하는 날! 올해에도 다희 김치는 따로 묻어 놓고 왔다. 아빠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히히 맛있게 푹 익어라 다희 김치야”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들 속에는 소금에 절인 배추부터 고춧가루를 버무리는 모습, 김장하는 집안 사람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이다희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이 중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사진은 친언니와 함께 찍은 것이다. 이다희 언니는 이다희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다희 김장’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다희 김장, 사진에 등장한 언니보고 깜짝 놀랐다”, “이다희 김장, 언니 혹시 연예인 아니야?”, “이다희 김장 사진에 나온 언니 뭐하는지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