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안형일 독창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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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테너 안형일 독창회가 19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서울대음대부교수이며 국립 오페라 단의 주역 테너인 그는 지금까지 20여편의 오페라와 80여회의 각종연주회에 출연했으며 71년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성균시의피아노 반주로 열리는 이날의 레퍼터리로는 도나우디 덴자 벨리니 베토벤 볼프 R·슈트라으스 등의 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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