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그 23기 격추 위해 새 미사일 개발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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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AK뉴스】서방에서 「폭스배트」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소제 「미그」 23기는 앞으로 미국이 이것을 격추시킬 수 있는 신형 「미사일」을 개발해낼 때까지 약 1년간은 무적의 전투기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뉴요크·타임스」지가 전했다.
이 신문은 「이집트」 조종사들에 의해 「시나이」반도 상공으로 출격했던 미그 23기들이「이스라엘」 공군의 F-4기들에 의한 모든 요격 노력을 피했던 사실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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