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마쉬, 6「언더·파」로 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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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아시아」순회「골프」8차 전을 겸한 제1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대회가 11개국 1백3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3일 서울「컨트리·클럽」에서 개막, 첫날「그레이엄·마쉬」(호)는 6「언더·파」인 66타로 「코스·타이」기록을 수립, 앞장에 나섰으며「서울·컨트리」의 박정웅과「남 서울」의 신예 곽창환은 2「언더·파」70타로 동률 2위로 출발했다.
한편 한국「오픈」3연패를 노렸던「남 서울」한장상은「아웃·코스」에서는「이븐·파」를 했으나「인·코스」에서 2「오버·파」를 기록, 74타로 27위에 그쳤다.
「뉴질랜드」의「고드프리」와 함께 72년도「아시아·서키트·골프」종합 1위를 노리는 「그레이엄·마쉬」는 이날 12「홀」에서만「보기」를 범했을 뿐「아웃·코스」에서 4개의 연속「버디」, 「인·코스」에서 3개 등 모두 7개의 「버디」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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