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신' 황은정, 남편에게 선물받은 다이아몬드가 가짜? 무슨일이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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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황은정이 남편 윤기원에게 선물 받은 다이아몬드의 ‘진위 여부’에 충격을 받았다.

20일 방송되는 JTBC ‘살림의 신’의 주제는 ‘절약의 신’으로, 주얼리 재테크라는 이색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출연자는 현직 보석 감정사로 연예인 패널들이 직접 가지고 나온 주얼리를 감정해 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황은정은 남편 윤기원에게 선물로 받은 다이아몬드를 감정하기 위해 가져왔다.

녹화 전 날, 황은정은 남편 윤기원에게 ‘당신이 준 다이아몬드 진짜야?’라고 물어봤는데 윤기원은 진짜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황은정은 남편 윤기원의 말을 믿고 ‘설마, 남편이 가짜 다이아몬드를 선물했을까?’라는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다이아몬드 테스터에 올렸다. 다이아몬드의 진짜 가짜 진위여부는 20일 오후 6시50분 JTBC ‘살림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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