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아스까 촌 자매결연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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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 3일 동양】백제의 옛 도읍 부여와 고구려계 벽화고분의 발견으로 유명해진 일본 「나라」 현 마까시군 아스까 촌간에 자매관계를 맺는 움직임이 싹트고 있다.
이것은 동경에 있는 한국사료연구소의 김정주 소장이 1일 아스까촌 호국 방문하여 그곳 고고학자들과 자매관계를 맺을 것을 제의하고 원칙적인 동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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