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개박수 "무기력하게 있다가 갑자기 벌떡…엄마의 힘은 대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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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추사랑 물개박수’.

무기력하게 늘어져 있던 꼬마 아이가 엄마를 보자 벌떡 일어나 생기를 되찾았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8)의 딸 추사랑의 이야기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추사랑은 오사카에 있는 할아버지 집을 방문했다.

추사랑은 추성훈과 함께 엄마인 야노시호(37) 없이 2박 3일을 보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엄마의 깜짝 방문에 물개박수를 치며 반가워했다. 엄마가 오기 전까진 무기력한 듯 멍하니 누워있는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의 물개박수를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물개박수, 자다가 벌떡 일어난 모습이 너무 귀엽다”,“추사랑 물개박수, 역시 엄마의 힘은 대단하다”,“추사랑 물개박수, 추성훈 표정이 너무 웃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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