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때 박광전 장서 3천8백권을 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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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조 선조 때의 문신 박광전의 13대 손인 박형윤씨 (50·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19)가 22일 상오 10시 문중에 소장돼 오던 고서적 3천8백28권을 고대 도서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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