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적십자는 17일 상오10시 판문점에서 본 회담의 재조정을 위한 제6차 비공개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도 이산가족의 고통을 풀어주는 사업가운데 의견을 달리하고있는 방식에 관한 토의에 머물렀다.
이날 회의는 11시30분에 끝났으며 오는24일 제7차 회의를 갖기로 했다.
정주년 한적 대변인은 회의를 마치고 『지금까지의 회의에서 쌍방의 이견이 부분적으로 좁혀진 것이 있으나 상이한 입장은 여전히 상존한다』고 밝혔다.
남북적십자는 17일 상오10시 판문점에서 본 회담의 재조정을 위한 제6차 비공개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도 이산가족의 고통을 풀어주는 사업가운데 의견을 달리하고있는 방식에 관한 토의에 머물렀다.
이날 회의는 11시30분에 끝났으며 오는24일 제7차 회의를 갖기로 했다.
정주년 한적 대변인은 회의를 마치고 『지금까지의 회의에서 쌍방의 이견이 부분적으로 좁혀진 것이 있으나 상이한 입장은 여전히 상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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