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으려면 이 정도 돼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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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AK 뉴스】세계 제일의 갑부인 「진·폴·게티」가 곧 미국으로 돌아와 「캘리포니아」에서 여생을 보낼 것이라고 「워싱턴·스타」지가 전했다. 억만장자인 「게티」옹은 미국 시민이지만 「런던」에서 살고 있다. 「팬· 아메리컨」항공회사 간부가 영국으로 건너가 귀국하는 79세의 이 노인을 친히 모셔올 것이라는 이야기.
「게티」옹은 또한 검약하기로도 유명하다. 그의 「런던」저택 손님방에 설치된 전화는 돈을 내고 걸게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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