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학원장 심상황씨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장 심상황 박사(사진)가 10일 상오 자택에서 고혈압으로 졸도, 별세했다.
향년 63세. 심 박사는 지난 35년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 45년 일본 경도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45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