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적 5차 실무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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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남북적십자는 10일 상오10시 판문점에서 제5차 예비회담 실무회의를 갖고 쌍방이 내놓은 본 회담 의제 중 이견을 보이고 있는 사업항목에 관해 조정을 계속했다.
한적은 이날 회의에서도 이산가족의 고통을 폭넓게 덜어주는데 있어 예상되는 사업항목설정에 대해 중점적인 설득을 벌였다.
이날 회의는 상오11시42분에 끝났으며 6차 회의는 오는 17일 갖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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