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 교직자 국민훈장을 수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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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올해로 정년 퇴임하는 교육공무원은 초등이 76명, 중등이 21명 등 모두 97명이다.
정부는 23일 이 가운데 재직 중 공적을 남긴 12명에게 국민훈장 및 대통령표창을 하기로 하고 정년퇴직자 전원에게 문교부장관의 표창장과 부상을 주기로 했다. 퇴임 식은 28, 29일 이틀동안 각 시-도 교육위별로 거행한다.
국민훈장 및 대통령표창을 받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동백장>
▲박판길(전주 진북 국민 교장) ▲고 국상술(담양 용면 북 국민 교장) ▲오유길(화순 이서북 국민 교장)

<국민훈장 목련 장>
▲박영환(경북 영일 이가 국민 교장)

<국민훈장 석류장>
▲김택기(부산 대연 국민 교장) ▲오하동(서울 영등포고 교사)

<국민포장>
▲김정관(정읍 화룡 국민 교장) ▲고봉래(해남 화산국민 교장) ▲박현창(서울 덕수 상고 교사)

<대통령 표창>
▲김현식(서울 무학 여고 교사) ▲김봉만(강화 심도 중 교장) ▲함달호(삼섭 미도 중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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