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재건교에 성금 신도림 마을문고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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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재건국민운동 영등포구위원회 신도림동 마을문고회원 46명은 11일 하오 불우한 청소년들의 배움터인 대림재건학교(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882의2)가 건물이 낡아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쓰고 공부한다는 소식(본보2월5일자 8면 기사)을 듣고 현금 5천5백원을 전해달라고 중앙일보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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