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의 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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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0)「파울·힐트가드너」·「월터·풀레이크너」조 (이태리)
「라이너·브레토프」·「호르스트·호른라인」조 (동독)
이태리 조는 71년 유럽선수권대회 2인승 우승자로서 유럽 제1의 명콤비. 나이 또한 똑같은 21세로 힐트가드는 신장 1백74㎝에 체중68㎏이며 플레이크너는 1백70㎝에 65㎏.
동독 조 역시 지난번 세계선수권대회 2인승 3위를 차지한 베테랑으로 20세인 브레토프나22세인 호른라인 모두 스포츠 용품상.
(21)모니카·프루크(서독)
17세의 소녀이나 5백m와 1천m의 서독 최고기록 보유자.
71년 유럽선수권대회 15위, 그리고 세계선수권대회 16위에 그쳤지만 그후 큰 진전을 보여 1천m 1분29초78, 3천m 5분13초19의 좋은 기록을 수립했다.
신장은 1백62㎝, 체중이 57㎏에 댄스가 취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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