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소리꾼 황숙경, '황숙경의 다이얼로그 정가극-이화우 흩날릴 제…' 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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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전통 가곡의 현대화를 위해 노력해온 소리꾼 황숙경(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여창가곡 이수자)씨가 ‘황숙경의 다이얼로그 정가극-이화우 흩날릴 제…’를 19일 오후 7시30분 서울 대치동 한국문화의집 코우스에서 연다. 조선시대 여성 문인 매창이 남긴 시를 쉬운 노랫말로 풀어 연극적으로 만든 창작 정가극이다. 02-3011-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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