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근황 "패션 행사 일정을 위해 일본 방문,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근황’.

모델 미란다 커(30)의 근황이 사진과 함께 공개됐다.

12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대해준 도쿄에 고맙다. 와줘서 매우 감사하다(Thank you for my warm welcome Tokyo! Very grateful to be he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자신을 환대해주는 팬들과 함께 다정하게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의 손가락에는 결혼반지가 없어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건강 전문잡지 ‘셀프’와의 인터뷰에서 미란다 커는 “(이혼 후) 시간이 지날 수록 정말 행복하다. 살다 보면 사람들은 누구나 도전을 하게 된다. 당신이 자신의 장점을 깨닫고 노력하다 보면 그 기운을 내뿜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심경을 전했었다.

미란다 커는 패션 행사 일정을 위해 11일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야?”,“미란다 커, 웃을 때 보조개가 너무 예뻐”,“미란다 커, 행사라도 방사능 위험이 있는 일본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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