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TV-새 프로 『신혼만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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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TV는 20일 밤8시 10분부터 새 프로 『신혼만세』를 낸다. 『신혼만세』는 결혼 1년 미만의 신혼부부들의 결혼담, 아름다운 추억, 희망에 찬 설계 등을 들어보는「토크· 쇼」
극작가 이정섭씨와 영문학자 홍정표 교수 (경희대)의 재치있는 사회로 신혼부부 세 쌍과 저명인사 초대부부 1쌍이 출연한다. 20일에는 초대부부로 양규동 박사 부부가 출연하고 또 신혼부부 세쌍 중에는 국가대표 야구선수 강태정씨(한전)와 서울운동장 장내 「아나운서」였던 박세연 부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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