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꾸중을 듣고 집을 나간 국민학교 소년 2명이 하수구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11일 낮l2시쯤 서울 영등포구 함당2동 산18 상화 주택단지 하수구에서 인근 정만원씨(44·영등포구 함당2동산15)의 2남 주석군(11)과 이사원씨(51)의 2남 창수군(11)등 2명이 「맨홀」에서 20m쯤 들어간 직경 1m의 하수구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인근 박주완군(17)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부모의 꾸중을 듣고 집을 나간 국민학교 소년 2명이 하수구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11일 낮l2시쯤 서울 영등포구 함당2동 산18 상화 주택단지 하수구에서 인근 정만원씨(44·영등포구 함당2동산15)의 2남 주석군(11)과 이사원씨(51)의 2남 창수군(11)등 2명이 「맨홀」에서 20m쯤 들어간 직경 1m의 하수구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인근 박주완군(17)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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