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등에 독립주택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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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올해 5개 시정 목표의 하나인 시범「아파트」 7동, 시민「아파트」 3백동을 건립할 계획을 세우고 72년도 주택특별회계에 36억5천15만5천원을 계상했으나「아파트」건립 사업을 재검토키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 2억5천만원을 들여 시범「아파트」 7동과 4억6천7백만원을 들여 시민「아파트」를 세울 계획이었으나 「아파트」수요전망이 흐리고 현재 있는「아파트」도 관리상에 문젯점이 많아 이 사업을 변경키로 한 것이다.
서울시는 영동 및 강남지구 신시가지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이「아파트」건립비로 영동지구 등에 대 단지를 조성, 독립주택을 건립, 싼값으로 입주케할 단독 주택건립 방안을 연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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