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위 올해사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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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교육위원회는 5일 올해 각급 학교 시설확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44억원의 예산으로 국민학교 15개교와 중학교 5개교를 신설하고 1천2백56개 교실을 증설한다는 것.
떠 덕수상고 등 3개중·고교병존학교를 분리하고 체육학교를 이전, 신축하는 것 등이다.
각급 학교별 시설확장계획과 예산은 다음과 같다.
▲국민학교=15개 국민교 신설, 7백90개 교실증축. 91개 노후교실 개축. 부속건물 2백21동 신축.(25억원)
▲중학교=5개교 신설. 4백50개 교실 증축, 부속건물 43동 신설. 중·고교병존 3개교 분리.(15억2천만원)
▲고등학교=16개 교실 증축, 40개 노후교실 개축.(2억5천만원)
▲체육학교=교사 기숙사체육관 신설 및 대지확보.(1억4천만원)
▲청소년직업학교=2개교 신설.(l천8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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