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얀 부인 이혼소송 "싸움터서만 살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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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에루살렘27일UPI동양】모세·다얀 이스라엘 국방상의 부인이 36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청산,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예루살렘·포스트지가 27일 밝혔다.
소식통을 인용한 포스트 지는 이 애꾸눈장군이 『가정을 돌보지 않고 싸움터에서만 사는 남편을 더 이상 섬길 수 없다』는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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