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스 계약을 부활 중공, 삼능 은에 통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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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의 삼능 은행은 27일 중공의 중국은행으로부터 72년 1윌1일을 기해 코레스 계약을 부활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중공의 중국은행은 지난 9월20일 미쓰비시은행이 한-일 협력 위에 참석한 것을 주 4원칙위배라고 트집잡아 코레스 계약의 파기를 선언했었는데 미쓰비시은행은 지난10월 주4원칙을 지지하고 한-일 협 위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것을 중공에 통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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